저희 묘지파트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장의 장묘 문화는 예로부터 “효(孝)”를 근본으로 삼아 조상,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는 물론 이거니와 돌아가신 이후에도 성심을 다하여 예를 갖춰 모시고, 장례 이후에도 그러한 효의 정신을 이어 고인이 편히 쉴 수 있는 자리인 “유택(幽宅)”을 마련하고 매년 그 묘지를 수호 봉사함으로써 고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기리고 또 새기고 추모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현재까지 그 정신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현대사회에 진입하면서 우리에게 수많은 문명의 혜택과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반면, 효의 정신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고 말할 순 없지만 핵가족화, 긍정적 의미의 개인주의, 개인의 주권, 또 소유권, 재산권 등 각 개인의 권리가 우선시 되고 중요시 되는 현재에 안타깝게도 그러한 정신이 희미해 져가는 건 사실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분묘(墳墓)의 수는 대략 2,000만 기(基) 이상으로 추정되며 그 중 600만 기 이상은 고도로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속에서 아무도 찾지 않는 묘, 이른바 연고자를 알 수 없는 묘(무연고분묘)로 방치되고, 그 수가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이도 지리상, 외교적, 그리고 대외적인 갈등 등으로 비교적 한정적이고 좁은 국토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국토의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정책이나 법률, 지원, 홍보 등으로 장의 장묘 문화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과학과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법(法)도 발전하고 있는 현실속에 우리의 장의 장묘 문화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발전해야 합니다. 우리를 그리고 우리나라를 있게 한 그 정신은 잊지 말되, 현실과 동떨어진 관습은 타파하고 상생하며 더욱더 발전시켜 선진화된 장의 장묘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희 묘지파트너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며 상생하는 그러한 장의 장묘 문화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단순히 묘지는 우리의 정신을 이어주는 매개체임을 넘어 조상과 부모, 그리고 나와 우리의 자식, 후손에게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터전을 물려주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아름답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묘지파트너는 노력하겠습니다.
내 조상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