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가족들과 계속 논의해 왔던 부모님 개장 파묘를 드디어 마쳤네요. 큰 숙제를 끝낸 기분이라 후련하기도 하고, 마음이 묘합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부모님 모시는 일에 혹시라도 탈이 나진 않을까, 화장 예약은 제때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정말 많았거든요. 다행히 너무 좋은 업체를 만나서 큰 탈 없이 전 과정 잘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커서 이렇게 글로라도 몇 자 남겨봅니다. 우선 제가 직장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복잡한 화장 예약부터 필요한 절차들을 알아서 척척 매끄럽게 진행해 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무엇보다 감동이었던 건 파묘 당일이었어요. 그냥 일로써 대충 하시는 게 아니라, 정말 본인 부모님 모시는 것처럼 시종일관 예의를 갖춰서 정성스럽게 작업해 주시더라고요. 조심스럽게 수습해 주시는 모습을 보는데 가족들 모두 마음이 참 뭉클했고, '여기 맡기길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마지막 뒷정리까지 주변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다 매워주셨고요. 마음 무겁게 시작한 일이었는데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신경 많이 써주신 덕분에 경건하게 잘 보내드린 것 같습니다. 김제 근처에서 파묘나 개장 알아보고 계신 분들 있다면 여기 정말 믿고 맡기셔도 될 것 같아요. 덕분에 큰일 잘 치렀습니다. 사장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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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5-28